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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가격 급락에 따른 시장 유통량 조정으로 5일간 생산중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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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테인리스업계가 본격적인 감산에 돌입했다. 국내 스테인리스업계는 니켈 가격 폭락에 따른 국내 스테인리스 시장 마비와 시중 재고 감소를 위해 감산에 속속 돌입하고 있다.

 

지난 5월말 LME현물가 톤당 50,590$이던 니켈 가격이 6월 6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여 6월 22일에는 LME현물 톤당 36,800$까지 급락한 것이다.

 

니켈가 급락에 따라 STS 주문량도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시중 재고를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외 STS업계에서는 감산을 선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사는 7월 6일부터 5일간 공장가동을 중단하고 감산에 들어가기로 결정하였으며, 8월에도 휴가 등으로 4일간 감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증권거래법 제186조의 규정에 의하여 생산중단은 당사의 주요경영사항임에 따라 금융감독위원회에 본 내용을 공시하였다.

 

또한 유가증권시장공시규정 제40조에 의거 생산활동 10%이상 중단에 따른 중요내용 공시임에 따라 6월 28일 14시30분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되었으며, 6월 29일부터는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되어 정상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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