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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비앤지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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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비앤지스틸 무보증회사채 BBB+(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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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지난 7월 1일 비앤지스틸(이하 "당사")의 기발행 제183, 185, 186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발행 예정인 제18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의 이번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는
▲국내 2위의 STS냉연강판 시장지배력 확보 
▲현대자동차 그룹의 일원으로 원재료 공동구매 및 마케팅 등에서 지원가능성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유지하는 가운데 계열내 자동차 부품사로의 매출 비중을 20%대로 유지, 수요민감도 완화 
▲원자재 가격변동에 대한 수익변동 불확실성 등을 꼽았다.

한신평은 당사가 "국내 STS냉연강판 시장에서 24%의 점유율을 차지 시장 2위의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내 자동차 계열사로의 매출을 증가시켜 전체 매출규모 대비 20% 수준의 매출실적을 유지,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면서 "또 현대제철과 원부자재 공동 매입을 통해 원가절감 등에 나서는 등 구매 및 마케팅 등에 있어 계열사간 직간접적인 지원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STS강종의 특성상 원자재 가격변동에 따른 판매가격 및 수익성 변동이 크게 나타나는 잠재적인 부담이 있으나 세계 철강경기 호조세가 당분간 유지될 전망될 것이며 고급강종에 대한 수요로 인해 판매가격이 하방경직성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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