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비앤지스틸

당사는 지난 12월 16일 창원본사 대강당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번에 정년을 맞이한 분들은 올해로 만 57세를 맞이한 51년생 30명으로 70년대 중반에 회사에 입사하여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회사와 생사고락을 함께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공로패와 정년위로금, 기념품 전달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당사 민충기 본부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그 동안 많은 고난을 묵묵히 이겨내고 아름다운 정년 맞이한 선배들을 떠나 보내는 날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떠나시는 분들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그동안 선배들이 보여준 위기 극복의 슬기를 본받아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